2022년 기준으로 작성됬습니다.
시험 접수
큐넷에서 해당 시험기간에 맞춰 접수한다.
- 정각에 바로 들어가지 않는이상 자리가 모자란 현상은 당연
- 10시, 14시에 새로운 자리가 갱신
- 마지막 날까지도 널널하게 갱신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가까운 곳에 신청해두고 자리가 나면 장소변경가능
문제집 - 시나공 vs 수제비
필기는 시나공으로, 실기는 수제비로 준비해봤지만
둘다 딱히 큰 차이없이 준비하기 좋은책이었다.
준비할 시간도 모자란데 책 고를시간을 낭비하느니
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것으로 미리 준비해둔다.
공부방법 - 문제집
전공자 기준으로 8일 걸렸다. (전공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등 가장 비중높은 부분에서 시간절약가능)
시험 접수 후 책사고 정보모으고 방법고민하는 시간등을 다 빼고 공부하는 시간만을 기준으로 8일이니
전공자는 2주, 비전공자는 3~4주로 널널하게 잡고 준비를 시작하도록 하며
방법을 안다는 가정하에는 공부양 자체는 일주일반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.
- 카페, 온라인강의, 기출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떠돌아다니지만 처음엔 무조건 책부터 봤다.
- 책을 풀때 내용을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절대 하면 안된다. (필기 92점 합격후인 지금도 내용을 절대 다 알수없음)
- 한 단원을 볼 때 내용은 3분 안으로 훑고난 뒤 바로 단원에 딸려있는 문제로 넘어간다.
- 문제를 이해하고 맞추려는 생각보단 자주 나오는 내용과 유형이 어떤건지 감을 익힌다.
- 단원의 문제를 다 푸는데 20분 안으로 해설을 읽어가며 풀어준다.
정처기 시험의 제일 큰 팁은 시간낭비 없이 필요한 문제만을 풀어주는 것이다.
한시간 걸려서 단원의 모든 내용을 다 외운다 하더라도 정작 시험에서 한 문제도 안나올 수가 있다.
내용을 하나도 모르더라도 한시간 동안 기출 백문제를 풀었다면 아무리 못해도 두세문제는 건진다.
이런 개념을 이해하고 내용들은 과감하게 던지도록 한다.
공부방법 - 기출
책 한권을 다 끝냈다면 이제 어느정도 감도 익히고 전체적인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게 된다.
어떻게 책 한권만 보고 시험을 준비하지 싶은 불안감에 이것저것 찾아볼 시간에
기본부터 끝내놓고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면 된다. (거기까지 갈 일도 없겠지만)
책에 딸려있는 기출까지 다 풀고나서 바로 지난 기출문제들로 넘어간다.
위 사이트에서 기출을 적어도 열개 이상은 풀도록 한다.
공부방법 - 그 외
문제집 한권을 끝내고 기출까지 열개이상 풀었다면 8~90점 정도 나와야 합격선이다. (기출은 같은 유형이 반복되기 때문)
시간도 남고 안전하게 붙고싶은 마음이 크다면 문제집에서 제공하는 강의나
네이버 카페의 일일문제등을 풀면서 문제집의 내용을 더 심도있게 이해하는 방법도 있다.
시험 준비물
- 수험번호 (수험표는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수험번호만 알고있으면 된다.)
- 신분증 (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변에 없어서 확인할 수 없음)
- 검정색 펜 (지워지지 않는 필기구)
후기
다들 빠르고 쉽게 정처기 합격하길 바랍니다.
'Stud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리눅스마스터] 리마1급 실기 기출, 준비 팁, 리눅스 환경설정 (1) | 2022.06.20 |
---|---|
[리눅스마스터] 리마 1급 필기 준비하기 (문제집, 기출) (0) | 2022.06.19 |
[정보처리기사] 정처기 실기 빠르게 합격하기 (팁, 시험준비, 기출, 문제집) (0) | 2022.06.19 |
[리눅스마스터] 리마1급 실기 대비용 리눅스 명령어 정리, 리눅스 네트워크 표기법 (0) | 2022.05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