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기준으로 작성됨
시험 접수
위 사이트에서 접수하며 시험 장소는 널널한 편
문제집
'노란책'으로 유명한 문제집을 사용했다.
다른 사람한태는 잘 맞을 지 모르겠지만
문제 위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나에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.
이론적 내용이 많고 사실상 시험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다 담고있다.
책에 담긴 문제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
적중률도 높고 확실하게 다 이해했을 시 시험통과 자체는 문제없다.
- 리눅스를 조금 알거나 문제중심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문제집없이 준비해도 무방함
- 많은 이론의 양을 공부하기 자신없다면 '이기적 리눅스' 교재를 고려 (해당 교재를 안봐서 추천은 못하지만 준비하면서 이기적 교재에 대한 말을 많이 들음)
- 위 책으로 공부하려면 이론내용은 문제풀면서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
시험 준비 - 문제집
전공자이긴 하지만 리눅스에 대해서는 가상머신으로 로그인 몇번 해본적 밖에 없었기 떄문에
기간을 넉넉하게 2주정도 잡았다.
처음 몇일은 이론을 꼼꼼히 읽으며 이해하려다 시간을 다 날리고 시간낭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
-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문제부터 볼것
- 내용을 다 읽다간 한달내내 이론만 공부해도 모자람
- 포스트잇으로 해당 범위를 메모해두고 문제풀이시 찾아서 참고
시험 준비 - 기출
만약 다시 준비한다면 문제집 없이 기출만으로 준비할 정도로 기출이 도움이 많이 됬다.
해당 시험은 적어도 지금까진 문제의 변동률이 거의 없어서 기출만 풀어도 충분히 합격가능하다.
위 사이트에서 최근부터 7회인가 풀었다.
아마 교재로 공부할 시간에 기출부터 풀었다면 더 편하게 점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.
아무것도 모르더라도 기출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저절로 감이 잡히니(문제유형이 외워짐) 한번 시도해볼만 하다.
준비물
- 검정색 볼펜
- 신분증 (모바일 신분증도 이번년도부터 바뀐다고 들었는데 확인은 못해봄)
- 수험번호 (수험표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. 번호만 알고있으면 됨)
후기
2주 공부한 거 치곤 쉽게 붙었다고 생각도 되지만 책에 시간 뺏기지 말고
기출만 풀었다면 더 쉽게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. (실기에서도 별 도움은 안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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